쏘러스는 들여보낼지의 여부는 자신이 아니라 디에고가 결정할 일이라 합니다.
디에고에게 신뢰를 얻으라 합니다.
쏘러스도 영향력 있는 인물중 하나이니 그에게 인정받는것도 디에고의 신뢰를 사는것이므로 뭐 할게 있나 물어보니 모드레그란 뉴 캠프 출신의 마법사의 심부름꾼이 이리저리 사고치고 다니니 다신 자기 얼굴 못보게 해달라 합니다.
우선 뭘 하던 돈이 필요하니 대장간에 가봅시다.
뭐 시킬순 없지만 재료를 팔고 그걸로 만들어 쓰라 합니다.
있는 자금 털어 철을 사서
불로 달구고
망치질하고
담금질 한뒤
날을 세우면
검이 완성!
재료가 더 필요하면 근처 상자 털어봅시다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저기 있는 재료로 다 만들면 돈이 넘쳐납니다.
온갖 물자를 검만가지고 거래가 가능한 미친 세상
상인이 둘 있는데 좀 까무잡잡한 이름 기억 안나는 좀 나중에 이름 생각할 필요 없는 상인은 무기, 방어구 기타 등등을 팔고 저 덱스터란 녀석은 포션과 지도를 팝니다.
지도 사면 편합니다.
상인가를 지나면 시퍼런 옷을 입은 모드레그가 있습니다.
패서 쫒아내거나 죽이는것도 해결 방법이나 지금 시점에선 누굴 이길 생각은 못하고
우선 경고로 너 위기에 처했다 말해보니
너는 나에게 폭력 가하지 않을만큼 똑똑하니 다른 방법을 제시하겠다 제안합니다.
제안은 자길 따라 캠프로 방문하는것
뭐 공짜고 길도 호위해주고 경험치도 얻고 일도 해결되고 1석 4조니 합시다.
근데 나가는 길 바로 근처에 왠 동굴에 쥐들이 몰려있는데
이놈들을 제거하면
왠 가드가 죽어 있습니다.
이름이 넥인듯 하군요. 방어력 상승 목걸이를 하나 획득
계속 따라갑시다.
이런저런 적을 만나게 되지만 모드래그가 거반 처리 가능합니다.
가는길에 아이단이란 사냥꾼이 있는데 돈을 주고 스킬 포인트를 소모해
가죽 벗기기, 이빨, 발톱 빼는걸 배울수 있습니다.
배워두면 돈이 부족할일 없으니 어지간하면 배워 둡시다.
단 파충류 가죽은 별로 도움 안되니 뺍시다.
사실 저기서 두번째 새번째만 배워도 돈이 넘쳐납니다. 주 수입원이 저것들이기도 하고..
어짜피 가죽 주는것도 늑대, 쉐도우비스트, 오크독 정도니 가죽은 필요 없으려나?
이쯤 되서 레벨 2가 되서 스킬포인트가 17이나 남습니다.
힘을 올리거나 검술을 배워 강해집시다.
도착하면 모드래그는 당분간 뉴캠프에서 잠적할 생각이고
플레이어에게 반지 하나를 갱단 두목 라레스에게 전달해 달라고 합니다.
마무리는 하늘 위의 배리어
경계선 밖으로 갈수 있는 부분이 몇개 있지만 가까이 가면 저기 보이는 배리어의 천둥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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