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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6일 일요일

고딕 1 17화 신캠프 가입+첫 임무

 이전에 언급만 했던 카발론이란 케릭터 입니다.
뉴켐프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활을 판매하며 활 스킬과 잠입 스킬을 알려줍니다.
2편에서 미친듯한 용도를 보여주는 두 스킬이지만 안타깝게도 1편에선 별 쓸모는 없습니다.

 곤에게 가보라 합니다. 줄게 있다면서
 레벨 5이상이면 가입 가능합니다. 모드래그의 반지를 줬을 경우엔 말이죠.
가입 기념으로 갑옷도 줍니다.
 뭔가 하고 싶다면 모드래그를 찾아가라 합니다.

모드래그에게 가면 자기 혼자 처리 못할일이 있으니 도와달라는데
도울 일은 늪지 캠프에 가서 그들이 뭘 꾸미는가 알아오는겁니다.
그럼 늪지 캠프로 떠나야겠죠.
 만약 불의 마법사에게 편지를 전달 못했다면 크로노스에게서 편지 배달 임무를 받아서
그걸로 받으러 가면 됩니다.
 대충 물의 마법사와 불의마법사 둘이 서로 돕고살자 정도의 이야깁니다.

 이 목걸이를 차고가면 통과 가능합니다.
 또다시 밀튼에게 전달해주면 됩니다.
보상은 크로노스에게 받으라 합니다.
 나가는 길에 아.. 머드라는 귀찮은 놈이 달라 붙어버렸습니다.
이놈은 올드 캠프에 있는한 귀찮게 달라붙어 찡얼찡얼 해댑니다.
이래서 여기 피해왔던건데; 무심코; 뭐 다시 올일 없겠지..
 늪지 캠프에 도착!
 늪지 캠프에 도착하면 레스터가 자신들이 큰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고 지도자인 이베리온 본인이 주인공을 부른다고 합니다.
 이베리온이 아닌 레스터가 보냈다 하면 통과시켜줍니다.
 이베리온은 계시에서 이미 주인공의 얼굴을 봤다고 말하며
포커스 스톤을 찾는것을 도와줄것을 의뢰합니다.
 이 지도를 주는데 이 지도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원래 탐색하러 갔던 노비스 나이라스는 자기가 슬리퍼 본인에게 계시를 받았으며 죽으라 하며 덤벼듭니다.

줘팸하고 뜯어내면 끝입니다.
 나이라스가 미쳤다고 하면 슬리퍼는 위대한 존재이고 이해하기 힘들기에
자신들 구루 외엔 접촉 못할것이라 합니다. 과연...?
 포커스를 보여주면 그걸 콜 칼롬에게 넘겨달라고 합니다.
보상을 요구하면 주인공이 늪지캠프 소속이 아니라 목걸이 하나밖에 개인적으로 줄수있다고 하며 목걸이를 하나 줍니다.
콜 칼롬에게 주면 보상따윈 언급도 없이 마력이 부족하니 뭐니 투덜거립니다.
도와줄까 하면 광산에 가서 특수한 마인 크롤러의 부리를 가져와 달라던가 알이던가를 가져와 달라 합니다.
여담으로 보상 달라 하면 50광석줍니다.


곤에게 찾아가면 21개의 아이템 뭔진 몰라도 잡다한거겠지만 여튼 뭔가를 줍니다.
들어보면 자신은 용병들의 대장인 리 몰래 습격에 자주 참여하곤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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